성균관대 총동창회 김성집 회장 연임 확정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가 김성집 현 총동창회장을 제40대 회장으로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회장은 지난 24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되었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김 회장의 재임 기간 동안 총동창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집 회장의 행보

김성집 회장은 성균관대 총동창회에서의 역할을 통해 많은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동창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연대감을 높이고, 모교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동창회는 많은 졸업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임 확정은 김 회장이 지금까지 쌓아온 업적에 대한 인정을 의미하며, 그의 경험이 앞으로의 동창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동창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 이외에도 총동창회의 구성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들은 졸업생과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성균관대의 교육 환경과 사회적 기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총동창회의 비전과 목표

성균관대 총동창회의 비전은 명확하다. 졸업생들이 모교와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창회를 만드는 것이 그 목표이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동문 네트워크의 확대와 더불어, 후배들을 위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향후 몇 년 동안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를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새롭게 졸업하는 학생들이 실제 사회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동창회는 기부와 장학금 지원을 통한 후배들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을 것이다. 김 회장은 모든 졸업생이 자부심을 갖고 동창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동문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혜를 공유하며, 성균관대가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김성집 회장의 향후 계획

김성집 회장은 앞으로의 동창회 운영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는 "동창회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을 위해서는 철저한 기획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 중이다. 우선, 졸업생들의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뉴스레터와 SNS를 통한 소통 창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창회 활동과 모교의 최신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졸업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미래의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우리 동문들이 서로 돕고 성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성집 회장의 연임 소식은 성균관대 총동창회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한 단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한 총동창회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다음 단계로는 동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며, 많은 졸업생들의 참여와 지지를 기대한다.